커피한잔

근심이 없는 복

니엘s 2010. 2. 17. 10:43

 

 

'생사화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사는 것과 죽는것 그리고 재앙과 복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 네 가지는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주관 속에 있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러나 때로 사람들은 이와 같은 것들을 자신의 힘으로 주장하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될 사실은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시라는 명확한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성공은 물질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난한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무엇을 한든 물질의 보상이 따르는 성공을 꿈꿉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에게

복을 주실 때 부하게 주겠다고 하십니다.

부하게 부신다는 것은 풍성하게 많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하게 하시는 복을 받을 때

참된 성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질이 많아도 근심이 있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겨난 말이 천석꾼은 천 가지 근심이 있고

만석꾼은 만 가지 근심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다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에는 근심이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특징입니다.

우리는 이런 근심이 없는 복을 받아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