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날 아침을 환한 미소로 시작해본다.
아무런 부담도..
아무런 요구도..
아무런 요령도 없는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의 상쾌한 미소.
6월을 흔히들 아픔과 비극의 달이라고 하지만
그 아픔과 비극이 있었기에
어쩌면 지금의 우리가 이만큼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번 6월달도 많은 일들이 예정되어 있다.
하나 하나 차분한 마음과 생각으로
모든 일들이 순리에 맞게 잘 되어가며
선하고 좋은일들로 풀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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