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내가 미쳐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알게 되거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게 될때..
무심코 지나칠수 있는 행동하나 언어 하나가
많은 갈등을 유발 시킬수도 있다는 사실.
난 궁금한것이 있으면 묻는 스타일이고..
생각해보고 이해가 안가면 그 사람에게 이해를 구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고 혼자서 판단하고 생각하며
알수 없는 마음을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는 서운하다고 말한다.
무슨 말이든지 지적하는 것은 기분이 나쁠수 있다.
하지만 그 지적이 굳이 나를 헤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기에
잠시 기분은 그럴수 있어도 그 일을 계기로 더 친해 질수도 있고
또한 서로의 마음을 알기에 오히려 득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가슴에 담아두고 오래 오래 쌓아두는 성질머리는 못되는 니엘.
혹여라도 니엘의 말 한마디가..
니엘의 행동거지 하나가...
누군가에게 아픔이 되고 상처가 되었다면
이 자리를 빌어서 용서를 구합니다.
날이 흐릿하니 구름이 많은 날.
진한 커피한잔이 상큼한 나뭇바람과 함께 기분 좋은날.
모두에게 평안과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주말 아침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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