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찾은 감악산 정상.
바람이 참 시원하다.`
한컷 다시~
랑이 키때문에 위에서 내려 찍으니
더 작게 나온다는 사실.
랑이님아~~제발 내도 생각해 다오..ㅋ`
듬직한 랑이.
늘상 험난한 코스로만 인도한다.`
저 소나무가 마음에 든다고 찍자고 해서 한방~`
소나무랑 잘 어울린다고 내도 한방 답방으로 눌렀다.`
이런 모습 아인데..
70년대 영화배우 같다는..
하하하하~`
완전 북파 공작원들 같은 시커머스 선글라스 주인공.
담에는 쪼매 벗고 찍어야지.
어제 하늘바람님이 사무실에와 이 사진을 보더니
등산복 안어울린다고..
사진 진짜로 안받는다고 한바탕 웃음주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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