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알수없는 인생길

니엘s 2010. 9. 3. 09:22

 

 

알수없는 인생길.

언젠가는 끝이 보이겠지 라는 기대감과 설래임으로..

눈앞에 펼쳐질 미래를 꿈꾸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롭게 시작된 이 하루를 한걸음 시작해 본다.

첫 발자욱 없이 저 길을 시작할 수 없다.

알수 없는 인생길도 첫발이 있어야 하고..

가보지 못한 저 곳도 누군가 첫발부터 시작한다.

어제의 그 흐느적 거리던 끈적이던 시간이 지나고 나니

오늘은 너무도 상쾌하니 가볍다.

햇살과 바람.

감사와 평안.

모두에게 기쁨의 귀한 날 되기를 오늘도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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