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비만 있고 해가 없어서 그런지 우울하다.
이렇게 하루만 해를 보지 못해고 마음이 우울하고 습한데..
주님의 말씀은 왜 늘 옆에 있는데도 그 존재감을 자각 못하며
잊고 사는것인지 종종 아픔으로.. 슬픔으로 자리한다.
늘 생각가운데서는 모든게 일사천리같은데..
정작 행동과 실천면에서는 왜이리도 낙오를 삶을 살게 되는 것인지..
지금의 은혜에 만족하지 말자란 말에 정신이 번쩍 든다.
눈 깜박할 사이에 다 지나가는 일들...
천국에 이르기까지 은혜와 영광은 점점 커져가는데..
쉬지 말고 구하라.
쉬지 말고 바라라.
더 큰 주님의 영광을....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혀의 권세를 잘 이겨내며 수고하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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