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바라는것 없이 오직 십자가만 바라보며
새벽을 깨우는 시간이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하다.
내 안의 쓴뿌리들을 하나씩 하나씩 성령의 불로 태우며
옛습관과 옛마음을 버리는 일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늘 피곤에 쩔어있던 나의 육체는 이젠 가뿐해졌다.
내 마음을 짖누르고 있던 마음의 무게들이 빠지고 나니
백지장을 든것처럼 내 몸과 마음은 가뿐하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기분...
나른하니 기분좋은 편안함.
하루 하루 내 안의 나를 다듬어 가면서
더욱더 주님께로 가까이 나아간다.
주님의 사랑만이..
주님의 은혜만이..
주님의 은총만이 오직 나를 치리하시길
이 귀한 시간에도 간절히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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