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아름다운 하늘빛이 춤추는 10월 둘째주말 아침이다.
햇살은 기분 좋은 설래임을 안겨주고...
맑고 푸른 하늘빛은 너무도 높고 근사하다.
산들 바람 살랑 살랑 나뭇가지에 실어
조금씩 물들어가는 단풍향을 선물해주고
일 할 수 있는 오늘이 있음이 참으로 감사한 시간..
모두에게 이날이 행복한 축복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잠시 하늘을 바라보며
위안을 받을 수 있기를..
파란 하늘빛 꿈을 기억하며 다시 힘을 낼 수 있기를..
모두의 마음에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평안이 가득하길
소망해보며 감사한 마음을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