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그럴듯한 속음수들..

니엘s 2010. 11. 2. 11:51

 

 

여러가지 생각들이 즐비하게 일어나려고 하다가도...

그 생성 활동을 멈춘다.

그러면서도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마음에서 일어나려고 한다..

머릿속 생각을 차단하면..

마음속 번민들이 꽉 막힌듯 응어리가 되어 뭉치고 있으니..

이 답답함이 빨리 회복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참으로 그럴싸하게 그럴듯한 미사구어로..

그럴듯하게 그런가? 알쏭달쏭하게..

그렇지란 마음으로..

그런거야~란 확신으로

사탄의 무리들은 우리들의 생각과 정욕을 갉아먹는것 같다.

한쪽 심장이 아픈이유...

한쪽 심장이 답답한 이유..

못난 나의 자아와 나의 그릇된 염려가 아직도 내 안에서

생성되기 때문이겠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내 마음과 생각속에

내 영육간에 뿌리고 바르고 덮습니다.

더 이상 악하고 그릇된 생각과 염려들이 나를 헤치지 못할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승리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을 의지하며

오늘도 나의 하루가..

남편과 아이들 모두의 하루가...

주님의 섭리안에서 정직하게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 송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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