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무시로 범사에 감사하자

니엘s 2010. 11. 10. 10:35

 

새벽에 일어나기가 참 힘들었다.

알람은 정확한 시간에 울리고

벌떡 일어나 앉았지만 포근한 침대의 유혹은..ㅎ

그래도 정신이 멀쩡해지는걸 보니 분명 새벽을 깨워야 했다.

잠시의 망설임에서 이기고 나가는 새벽길은

감사와 은혜의 시간으로 나를 안아준다.

언제나 뜨거운 눈물로 나를 안아주시는 주님의 은혜.

무시로 성령안에서 나의 자아를 깨버린다.


**** 무시로 회개하자****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 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 부터 이를 것이요
(사도행전3:19)

**** 무시로 주님께 맡기자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시행하리라
(요한복음14:13~14)

**** 무시로 입으로 선포하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10:10)

죽고 사는것이 혀에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18:21)

***** 무시로 인내하며 기다리자*****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시편37: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눅18:7)

**** 무시로 범사에 감사하자 ****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오늘 하루 금식을 통하여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한계단 한계단 주님을 향해서 올라가길 소원합니다.

어리석게 한꺼번에 여러계단을 오르려 애쓰지 않고

나에게 허락하신 방법과 은혜로..

소중한 마음으로 그렇게 한계단 한계단..

날마다 주님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남편의 몸과 마음과 생각또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하나님만을 향하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그 길이 형통하고 복되길 구합니다.

성령님이시여 남편 김경태집사의 심령안에 거하시옵소서.

그 심령안에 오시옵소서.

사모하는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성령님이시여 지금 오시옵소서.

의심의 구름 걷어 주시고 의심의 생각들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고

믿음으로 의에 이르도록 성령님이시여 역사하시옵소서.

보혈의 피 묻은 손으로 친히 만져주시며 성령의 은혜 베풀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성령하나님나를만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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