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모면 능력에 탁월한 녀석.
타고난 임기응변일까?
녀석 마음은 오늘도 여전히 오르락 내리락.
잘못하는 일이고..
잘못한 행동이고..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인줄 알면서도..
친구들과 함께 있다보면 그게 마음처럼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며
그친구들이 그렇게하면 너라도 바른길로 권면할줄 아는..
진정한 친구가 되도록 조언했건만..
그 순간을 넘기기 위한 녀석의 대답은 응~! 한마디다.
나는 할수 없지만 주님은 해결해 주신다.
나는 할수 없지만 주님은 치료해 주신다.
치료의 광선이 아들녀석의 중심에 비춰지길..
치료의 광선이 아들녀석의 심령에 비춰지길..
치료의 광선이 아들녀석의 친구들에게 비춰지길..
이 시간도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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