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환하게 밝아서 좋다.
마지막까지 참 감사하면서도 아픈 시간을 보냈는데..
새해에는 더이상 마음의 목소리에 지지 않는 새해가 되자고 다짐했다.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나를 채찍질하면서 나도 그에 못지않게
열심히..
나를 소중히 여기며 지내기로 했다.
더이상 내 인생의 굴레속에 연연하지 말아야지.
주님께서 반드시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며
탈선의 길을 막아주시고 믿음의 길로 인도하실줄 믿기에
내가 스스로 정죄함으로 나를 달달 볶지 말자 한다.
자유가 주어질 일년이라는 시간.
처음마음으로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길 바라며
흔들림없는 확고한 자세로 더욱 믿음안에서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혹독히 치루는 감기앓이.
아직도 음성이 안쾌된것은 아니지만 하루하루 나아짐으로
이렇게 기상을 해 시작해 본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가정과 사업장위에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님들의 개인과 인생위에
귀한 축복으로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흰눈이 녹아 내리는 것처럼 우리들의 강추위 마음도
따스하게 녹아 흘러 내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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