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었다 닫았다...
버티칼을 열었다 닫았다..
닫아놓으면 안보이는 그 뒤 배경이..
열어 놓으면 근사한 풍경이 되어 웃고 있다.
이렇게 모든것에는 앞과 뒤가 있다.
닫힘이 있고 열림이 있다.
혼자만의 생각에 갇힌 사람은 닫힌 곳만 바라보며
더 답답해 하고 힘들어 한다.
그러나 열린 마음으로 열린 곳을 바라보면
생명이 있고 생기가 있고 활력이 있다.
내 마음을 어떻게 주장하며
내 생각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서
얼마나 많은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다.
근심하면서 염려하다보면 작은일도 크게 느껴지고..
부풀리게 되고 눈덩이처럼 불어나 나를 스스로 덮쳐버린다.
그러나 열린마음으로 그 환경을 겸허히 받아 들이며
그 마음을 평안과 이해로 사랑으로 들여다보면
큰일도 작게 느껴지고 나를 덮쳐오던 눈덩이도
솜사탕되어 달콤하게 맛볼 수 있게 될 수 있다.
생각의 차이.
늘 생각하면서 알고 있으며 깨달으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고 쉽게 바껴지지 않지만..
닫힌 마음과 열린 마음을 생각하면서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를 생각하며 스스로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다.
감정싸움은 나에게만 국한 된것이 아니다.
이 세상 사람 누구에게나 감정이 있기에 늘 그 싸움을 겪고 있다.
내가 버려야 하고 내가 이겨내야 할 감정의 싸움들.
생각의 죄악에 빠지지 말고 말씀과 찬양안에서 위로하며 힘을얻고
반드시 승리주시며 우리를 들어 입히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일어나자.
승리는 나의 것.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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