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새해 1월을 마감하면서..

니엘s 2011. 1. 29. 17:30

1월을 마감하면서.. 유난히 추웠고.. 유난히 아팠고.. 유난히 힘들었던.. 한해 시작을 마감한다. 정신없이 분주하게 움직이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많이 쉬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피곤하지 않게 일 할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하다. 한해가 소중히 시작된것 만큼 풍성한 은혜가운데서 감사하며 올해도 새롭게.. 최선을 다하며.. 직원들도 술문화에서 벗어나고 남편도 다들그런다는 문화에서 벗어나 좋은 모양으로.. 주님의 자녀로써 특권을 누리며 믿음으로 구원받는 귀한 자녀들되길 이시간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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