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 대신하자...·········································
이런저런 생각들로 머릿속이 무겁다.
실타래 엉킨것처럼 이렇게저렇게...
마음속 감정과 뒤섞여 혼란스럽다.
그가운데서도 내 심장은 고통스런 비명을
겨우 겨우 참아내면서 날 지킨다.
위태위태한 생명줄을 지키듯이.
도통 알수없는 우리내의 인생길.
한치앞도 알수 없는 우리내의 삶.
질풍노도의 시간을 인내하며 걸어가야 할 사명.
늘 감정과 생각. 이성과 지성의 판단 앞에서
갈등하며 힘들어 하는것 같다.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행복하려고 웃는것이란
말을 어제 읽었다.
이 말을 기억하면서 잃어버린 미소를 찾고싶다.
찡그린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가슴앓이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오직 주님의 능하신 손이 움직이시셔야만
해결나고 가능한일.
내 스스로 옴싹달싹 못하게 날 붙잡지말고
그 능력의 손에.. 문제해결자 되시는 주님의
이름앞에 이 모든 시름과 절망.고통과 눈물.
아픔과 문제.시험과 애통한 마음 올려 드리자.
그리고 나는 웃는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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