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희망이 숨쉬기 시작했다

니엘s 2011. 5. 18. 09:23

어제와 또다른 기온으로 찾아온 따스한 바람의 향기. 오늘 기온이 여름기온 이라더니 이 아침부터 고개가 끄덕여진다. 어제오후 제부가 내시경절재 수술을해 병원에 입원하며 조카들이 집에와 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소리 산새 지저귀는 소리만큼 정겹다. 오늘도 웃을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답답한 마음 후련함을 노래하며 외로움을 떨쳐버리는 즐거움으로 이 하루 열심히 지내보자. 희망이 숨을 쉬기 시작했다 그렇게 선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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