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힘을 꽉 주고 흡~!! ^^
생활 리듬이 명절부터 깨져 버리고 나니
또 다시 대 흡수가 시작 되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먹는것이 맛있으면 안 되는데...
오히려 시골 다녀오면서 남편 식사량이 줄고
내 식사량이 반대로 늘어 버렸다.
헐~~
조금 차도를 보이던 허리 둘레도 다시 정상 복귀하고
좀더 늘어난듯 불편하다..
큰일이다..
어제는 남편 때문에 일산병원에서 하루 종일 있었는데
사람 많은 대기실에서는 기다릴수가 없었다.
숨이 차고 답답하고 어질어질..
월요일 남편 검사가 좀더 남아서 가는길에
나도 혈관 나이 체크좀 해 봐야 겠다.
이상하게 혈액순환도 잘 안되는것 같고
몸에서 열도 나며 컨디션도 엉망이다.
오늘도 식당에 내려가니 갈치조림..
잉~ 내가 좋아 하는거.
어제는 거금 들여서 먹었는데 오늘은 완전 공짜같은 양.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고 왔더니..
비릿한 뒷내음 싫어서 콜라 한캔까지..
와우~~
내일부터는 식사조절 들어가야지.
하하하하하~~
배에 힘을 팍~ 줘도 숨차다.
이거 큰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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