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늦은밤까지 작업하는 랑이.
옆에서 말동무해주며...ㅎ
나름 독특한 디자인으로 근희언니 아드님 방을 꾸며 주었더니..
고마움의 선물로 손수 김밥을 싸서 사무실로 보내 주었다.
손끝이 왠만한 여자보다 야무지고 꼼꼼하다.
잘 말아진 김밥에..특제 어묵탕까지..
와우~~!! ^^
답답한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성격이라
깔끔하고 심플하게..
나름 디테일하게 풀어서 제작한것인데..
치명적인 오류 발생...
모니터가 굉장히 크다는...
그래서 디자인 잡을때는 꼼꼼히 따져보고 물어보고
한번더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는 것이다..ㅎ
아무튼 편히 쓰고 있다니 다행이고..
맛난김밥 손수.. 고마워요.
더불어서 맛나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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