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바리 하고 들어와서는 목욕탕 들려서 개운하게 씻고
얼큰한것 좋아하는 미진이와 얼큰칼국수 먹으러 왔다.
먹는것 참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
오랫만에 부속집에 가서 갈매기살 먹는데 어찌나 맛난지..ㅎ
그런데 가격이 너무 올라와 처음 먹던 가격보다 두배가 되었다..
재민오빠가 아이들 구워주라고 사다주신 한우.
풍림에 있을때 저놈 구워 먹고 이사온것 같다..ㅎ
점점 짧아지고 있는 나의 머리카락 기리...
생각지도 못했는데...
카스에 올라온 숫자를 보고 내 생일이라고 근사한 곳으로 초대해준 재민&근희 언니.
에고~~ 음력생일인데...ㅋㅋㅋㅋ
아무튼 앉은김에 맛나게 먹기 시작~~~!ㅋㅋ
참 오랫만에 찾아와 맛나게 먹고 좋은 시간 보냈다.
변함은 없는데...
딱히 더 오고 싶다는 생각은 더이상 안든다..
이상하단 말씨~!!! ㅎ
셀카 놀이하기...
랑이는 열심히 운전하공...
난 셀카 삼매경...^^
어찌나 피곤해 하는지...
점심먹고는 그대로 쿨쿨~!!
저거이 꿀맛같은 단잠이징...
사무실에만 오면 다들 저러고 있으니..
부전자전..부전여전...
에고~~!! ㅋ
이날이 딸래미 생일날이었다.
8월 15일 광복절날.
새벽 2시 7분에 태어났다는...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Cat Stevens - Morning has br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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