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주일오후 나와서 잔디를 걷어내고 화초를 화단에 심었다.
울긋불긋 연산홍빛이 참 고와서...
미진이와 영주도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며 땀을 흘리고 수고하는 모습이 참 이쁘다.
어느때보다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
이들의 마음과 생각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히 넘치기를
이 시간도 간절히 기도해 보며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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