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열면서*
현관문 옆에 호박넝쿨과 호박을..포도넝쿨을 달아 놓았었는데..
조화를 떼어내 버리고 스킨으로 바꿔 보았다.
아직은 줄기가 길지 않아서 민밋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잘 자라주어 쭉쭉~ 뻗어가면 빙 돌려가며..
싱싱하고 은은한 내음을 선물해 주며
기분 좋게 맞이해 주겠지.
아침 저녁으로 출 퇴근하면서 다녀올께..
다녀왔어..인사도 나누고..
기분 좋은 녀석들을 만나서 또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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