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둘째 시누네 가구랑 식탁이랑 챙겨줄게 있어서 다니러 간길에...
마침 남동생네 입주선물도 할겸..
직원 입주선물도 할겸...
그릇을 구경하다가...
백화점 납품하는 수입제품을 만나서 내것까지 함께 구입했다.
그찮아도 그릇셋트 한번 바꾸고 싶었는데...
프로방스에서 나름 고른것이었는데..
지금 사용하는 제품이 더이상 생산을 안한다고 한다.
아이들 설겆이하며 한두개 깨먹고...
식구들 놀러와 설겆이 도와주다 하나씩 깨먹고...
그릇수가 맞지 않아서 고심하던 차였는데...
백화점에서 판매 단가를 알고 있던제품인데 둘째 고모부를 통하니
완전... 착한가격에...ㅎ
고모부가 만들고 있는 제품도 가져오고...
내가 좋아하는 뚝배기도 선물로 받고...
개구리 스피커도 도자기로 받아 가지고 왔다.
저곳에 보이지 않는 맥반석물항아리 까지...
모두 모두 고맙고...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시간 보내세요.
몇일 아프다고 했더니 멋진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서 교외로 달려가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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