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집에서 쉬면서 아이쇼핑하다 건져온 녀석들.
앙증맞은 핑크빛 자태가 나를 매료시키고
나와 함께 하고 싶다고 손을 내밀기에 얼른 그 손잡아서
집으로 데리고와 깨끗하게 씻겨서는 요렇게 올려 놓았다.
화면속 옹박의 무서운 표정이 압권이긴 하지만..
해피하게 자리잡은 녀석들을 보자니 마음은 즐겁당.^^
'니엘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년만에 핀 꽃 (0) | 2016.02.01 |
---|---|
16년 1월 마지막 주일 (0) | 2016.01.31 |
저녁 퇴근후 풍경 (0) | 2015.06.16 |
거실에 나온 화초들... (0) | 2015.04.13 |
작은 소품하나로... (0) | 201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