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현금을 찾고 볼일보고 들어와
지폐를 정리하는데 묶음다발속에 천원권 한장이 살포시 숨겨져 있다.
오잉?
이게 뭐지?
한번더 세어보고는 담당 대리한테 전화해 이야기하니
바로 통장으로 차액금 9,000원이 입금 되었다.
이런 웃지 못할 일도 생기는거구나.
이런 재미난 에피소드에 낄낄~ 거리며...
죄송하다는 은행측 문자를 받고는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래도 한번씩 묶음돈은 꼭 세어봐야 할 필요성을 느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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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fall ( Raining Ver ) - Steve Raiman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