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초밥 초대

 

 

 

 

 

 

주일아침 성가부 연습때문에 일찍 출발했더니

연어초밥을 먹을수 있는 행운이 입속으로 쏘옥~ 들어왔다.

아~ 맛나당...

오늘 식사담당이였는데 김미향집사님이 다음주인데 바꾸자고해

바꿨더니 떡만두국에 치킨을 통크게 쏘셔서 점심상이 푸짐했다.

힝~ 다음주 나 어떻게 준비하라고..ㅋ

예배후 점심식사하고 커피타임후 바이블아카데미를 끝내고

잠시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김미향집사님이 연어초밥 먹으로 집으로 가자고 하셔서

얼른~ 오집사님 차에 타고 빵빵빵..ㅎㅎ

랑이를 불러서 함께 하자고 하시는데

바빠서 주일날도 출근을 해야만한 직원들때문에 자리비우기가 불편할듯해

조용히.. 신나게 달려갔다.

케나다에서 일식당을 운영하시는 동생분의 비법을 전수받았다는데

정말 맛있다.

다들 집에서 한번씩 해먹어 봐야지 했는데..

난... 그냥 먹고 싶을때 이렇게 달려와야징...

하하하하~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김미향집사님.

또 다시 저녁예배 드리러 고고씽~

다음엔 랑이한테도 만들어 주신다면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주일하루 온전히.. 잼나게 은혜가운데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