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오빠 생일날.
강촌으로 오후에 빵빵~ 거리며 달려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오빠네 식구들과 모여서 요란스런 시간을 보내고
피곤해 낮잠자고 일어났다고..ㅎ
저녁으로 맛난 송어회 먹으러 가자고해
오랫만에 겨울 보양식 맛나게 먹고 1박한 아침.
언제나처럼 언니랑 오빠는 우리가 일어나길 기다렸다가
아침을 챙겨주신다.
숙희언니가 준비해준 반찬들이 하나둘씩 차려지고..
푹 끓인 미역국 한그릇까지..
맛나게 먹고 쉼이 있는 시간을 보내며
찬우오빠랑 향숙이 언니까지 와서 1달만에 얼굴보며
웃음소리 내고 왔다.
오빠 생일 축하 드려요.
항상 건강하게...
활기찬 시간들 보내시기 바래요.
'니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룽지 만들기 (0) | 2016.02.28 |
---|---|
연어초밥 초대 (0) | 2016.02.14 |
교우회15년~16년 정모 (0) | 2016.01.11 |
꽃님이 이준순집사님 (0) | 2016.01.04 |
2015년 폭포오빠네랑 (0) | 2015.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