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한주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부산에서 평택으로..산본에서 포천으로.. 청담동에서 평택으로..
하루가 너무도 짧고...
한주가 이렇게 허무할수가 없다.
그렇게 바쁜중에도 나를 일으키며 나를 세워주시는 힘은
하나님 말씀이고 기도로 소통을 주시는 찬양의 시간들이다.
3월도 어느덧 중순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시간.
언제 이렇게 흐르고 있었던 것일까.
하루의 요소요소시간에 나를 일으키시는 그 은혜로..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
건강함에 감사하며..
아직도 주어진 길이 있음에 감사하며..
말씀안에서 더욱 힘써 기도하며 찬양하며 나아가는 시간으로..
앞으로의 시간도 믿음안에서.. 믿음으로..더욱 굳세게 걸어가길 기도하며
내일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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