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출퇴근길에 마주하게 되는 산에들에...
울긋불긋 복사꽃피듯 연분홍부터 노랗고 하얗고..
보라꽃들까지 꽃잔치를 펼치고 있다.
새벽부터 진해로 꽃구경 가자는 제의를 마다하고
출근해 산자루 쳐다보니 사이사이 눈에 들어오는 꽃들의
미소는 너무도 향기롭고 평온하다.
이 한주도 활짝핀 마음으로..
그렇게 해피하게 시작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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