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히히히히~~
어릴적 기분이 물씬 나는 그림이당.
나는 이렇게 어릴적 추억속을 더듬다 보면
늘상 그렇듯 외할머니댁이 떠오르곤 한다.
친할머니 댁에서의 기억은 거의 없다는...
유난히 외할머니댁의 기억만으로 늘~
충분한 분량의 향수를 만들어 내는것 같다.
과수원의 추억도..
이렇게 개울가 물놀이도...
따끈따끈했던 온돌방의 추억도...
지금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두 돌아가시고 나서
외갓집이란 단어가 잊혀졌지만...
그래도 추억이 남아 있어 감사하다.
물장구치고...
깔깔깔 ~ 웃어 재키던 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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