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이지?
4개월 이상이 된것 같다.
참 오랫만에 향긋한 케냐산에 헤즐럿향 첨가해서
넉넉하게 한잔 내려 보았다.
사무실에 가득히 풍겨나는 이 기분 좋은 달달한 향기.
마음이 참 편안해 진다.
좀 연하게 내렸는데도...
한모금 한모금 마실때마다 속은 조금 자극을 받게 되는듯.
그래도 한잔 마실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해피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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