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밤 영화보고 늦게 들어온 딸래미가
주일 오후에 식사를 하며 영화티켓 예매해 준다며
영화를 보라고 한다.
요즘 도통 영화에는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아서
딸래미가 개봉작들 보고 와서는 재밌게 봤는거
다운될때 받아서 한두편씩 보았는데...
어제는 황정민주연의 아수라 봤다며 얘기하길래..
요즘 핫하다며 내 귀에까지 들린 "밀정"을 얘기하자
밤 9시 40분 상영이라고해 콜~하고는 늦은시간에 가보니..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들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요즘 신축으로 생기는 영화관은 시설들도...
극장안 의자들도 편안하게 잘 갖추어져 좋은것 같다.
조만간 11월말이면 바로 울집 옆에도 메가박스인지
롯데시네마인지 생기는데..
개봉작들 감상하는 재미도 즐기게 될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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