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참 이쁜 가을날

니엘s 2016. 10. 27. 10:43

 

 

어제와는 너무도 다른 기분 좋은 가을 아침의 향기가 참 좋다.

어제는 업체들 놀러 왔다가 둘이서 바이크 타는것 보면서

부러움에 당장 바이크 면허증부터 따야겠다고 한다.

한분은 와이프 평생 소원이 할리뒤에 타고 여행하는것이라 하고..

한분은 너무도 타고 싶은데 부인이 극구 말리며 시부모님한테까지 전화 했다고..ㅋ

그래도 엔진소리 들어보더니 심장이 뛴다면서..

면허증부터 따놓긴 해야 겠다고들 한다.

그러고보면 내 배짱도 괜찮았던듯..ㅎ

랑이는 내것 부속들 하나씩 갈았던것들 손질해 사이트에 올려 놓으려고 한다.

더이상 손볼게 없다나 어쨌다나..

아무튼 아직도 클럽들과 투어시 지켜야할 규칙과 거리간격.

에티켓등을 배워가며 연습중에 있다.

어제는 깨끗이 세차하고 가다 물웅덩이를 만나는 바람에..

다시금 세차하러 출근..에휴~!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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