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부대에서 챙겨준 생일

니엘s 2016. 11. 28. 13:03

 

 

 

띠리링~~ 밴드 알람이 울려서 클릭해보니...

상병영주랑 친구 생일축하 사진이 올라와 있다.

복귀하고 바로 못챙겨준 생일축하를 해 주었나보다.

잊지 않고 전화 한통화로 축하해 주신것도 고마운데..

병사들 한명 한명 챙겨가며 토닥이고 위로하며 챙겨주는

멋진 부대와 대원들간의 끈끈한 의리가 멋진 사나이 들이다.

선.후임. 동기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엄마도 다시한번 생일 축하하고 아들..

함께 맞이한 동기도 건강하고 활기찬 군생활 잘 하길 축복해요.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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