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후 입사해 일을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훌쩍 넘어 버렸다.
어떻게 제대로 배울수 있으려나 했는데..
그래도 잘 따라와 주며 눈썰미도 있고 감각도 있다.
매장 집기가 너무 아깝다며
이동요청이 와서 재활용집기와 폐기 집기들을 정리하는 시간.
묵묵하게 웃으며 일하는 모습이 이쁘다.
막둥이 답게..
빠릿빠릿 움직이며
나 있을테는 투정부려도
잘하고 있는 녀석이 기특! 기특~!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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