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손자

아들의 현장 작업

니엘s 2017. 8. 10. 23:30

제대후 입사해 일을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훌쩍 넘어 버렸다.

어떻게 제대로 배울수 있으려나 했는데..

그래도 잘 따라와 주며 눈썰미도 있고 감각도 있다.


매장 집기가 너무 아깝다며

이동요청이 와서 재활용집기와 폐기 집기들을 정리하는 시간.

묵묵하게 웃으며 일하는 모습이 이쁘다.


막둥이 답게..

빠릿빠릿 움직이며

나 있을테는 투정부려도

잘하고 있는 녀석이 기특! 기특~!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가야지.

^

 




'자녀&손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래미 상견례 자리  (0) 2017.10.16
재미나게 잘 노는 딸래미  (0) 2017.08.15
부대에서 챙겨준 생일  (0) 2016.11.28
아들 복귀하는 날  (0) 2016.11.25
4번째 휴가나온 아들  (0)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