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곰탕 셋팅
흡연구역...ㅋ
티켓 구매 하고 셀카 놀이
이곳에서 유명하신 쥐포 사장님
종호형부가 영화티켓을 예매해 놓으시며 영화보자고해
주섬주섬 준비하고 나선길..
집에서 바쁜 중에도 태은언니가 닭곰탕을 준비해 주셨다.
어찌나 손길이 정갈하고 깔끔한지
누린내하나 없이 깔끔한 맛에 한그릇 뚝딱~ 하고는
남아 있는 닭고기까지 모두 건져 먹었당..ㅋ
6명이 탈수 없다며 굳이 스쿠터로 움직이는 형부를 누가말리나.
5명이 호젓하게 앉아서 극장에 도착.
마스터 영화 재미나게 보고는 태은언니네 집으로 달려와
또 폭풍 먹방시간..
만났다하면 시간은 후다닥 흐르고..
헤어지기는 아쉽고...
자정은 기본으로 넘어가곤 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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