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종모씨의 번개

니엘s 2016. 12. 26. 23:00

대판

 

종모씨 공주 다은이

 

커피숍

 

퇴근하고 있는데 종모씨한테 연락이 왔다.

어디냐?

퇴근중~

어디쯤 가는데..

이마트 사거리 조금 못갔다 하니까..

대판에서 저녁식사 하자고 한다.

올해가 가기전에 얼굴 보자고..ㅎ

그렇게 퇴근길에 번개가 이뤄지고 만난 자리.

역시나..

좋은 사람들과는 웃음이 끊이질 않고..

한번씩 볼때마다 무럭무럭 자라는 다은이를 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모두가 건강하게..

올 한해도 참 수고 많이 했어요.

모두 행복한 17년 맞을 준비를 하자고요.^^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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