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 작은 도서관 공사 의뢰를 받아서
도와주는 마음으로 공사를 진행하는데...
춥고 다리아프고..ㅋ
퇴근시간 피해서 과천이마트 다녀와야 하는데..
몹쓸 체력저하.
난데없이 흐릿하던 하늘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저녁식사를 뭘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또 동아씨 톡이 왔다..
어쩜..
이리 잘 통하는겨..ㅋ
망원시장에 들깨칼국수& 콩나물비빔밥 잘 하는곳 있다 오라고.
어차피 과천 나가야 하니 움직여서 저녁식사후
엔제리너스 커피숍에 들려서 커피한잔 마시며 수다떨고
마감 땡~ 시간에 과천이마트 도착.
결국 지하2층 하역장으로 가서 신고하고 DU 매장 살피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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