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가 또다시 파인애플 식초를 만들어 준다.
열심히 마시며 뱃살을 빼라는 은근한 압력인데..ㅋㅋ
뭐가 좋다고 옆에서 킥킥~ 웃었을꼬..ㅎ
파인애플 하나면 1L병으로 두개가 나온다.
또다시 2주를 기다려서 마셔야지~!
안방 작은 베란다에 천리향이 몇송이 피어났는데..
그 향기가 너무 기분 좋다.
방안에 있을때는 쉬이 피고..
쉬이 지던데..
추운곳에 일정한 기온으로 자리하고 있으니
더디 피면서 그 향기가 오래 가는것 같다.
행복한 마음 가득 담아보며~
올한해도 홧팅~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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