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킹크랩을 먹으며..
푸짐하게 나오는 밑반찬들~
게장비빔밥~
현익씨랑 불고기 패밀리 점심 식사하며..
윤애씨가 준비해준 생일 축하자리가 된 저녁식탁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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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눈뜨고 혼자서 거실에 나와 뜨거운 차한잔 내리고 앉아서
말씀보려고 하는데 카톡~ 하면서 톡이 울리기 시작하더니
톡방이 난리가 났다.
아파치님의 밴드 알림에 내생일이 저장되어 있어서
생일인줄 알았다며 단톡방에 올려서..ㅋ
그렇게 랑이 모르게 지나보려 했건만
다 공개되어서 제이아이님이 케잌사들고 사무실로 와서
사무실이전 완료후
차를 반납하고..
서울 SI미팅건이 있어 나갔다가 들어오며
아이들과 저녁식사를 하려고 했지만
다들 시간이 안 맞아서
둘이서 킹크랩 먹고 있는데
제이아이님한테 전화가 왔다.
집으로 오시라고..
그렇게 집에 찾아가니 제임스최님
세븐그램스님이 함께 자리를 하셨다.
윤애씨는 붉은가리비랑 석화를 준비해 놓고...
세븐님이랑은 꼬막이랑 돈까스.함박스테이크등..
먹을것이 풍성한 자리~
축하해주며 사무실이전짐 옮기느라고 수고하신 노고를
나누는 자리가 너무 빛났다.
울프님은 쇼콜라케잌을 선물해 주시고..
올케는 카페모카를 선물로 보내오고..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라고 하길 정말 잘했다.
그렇게..
풍성하게 나의 40대 마지막 생일을 알차게 보냈다.
미숙언니는 김포로 넘어오라시는데..
넘어가지 못하고..
정으로..
마음으로 나눈 MT식구들과 함께한 생일날.
감사합니다.
뜨거운 정을 듬뿍 받으며 건강히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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