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부쩍
하얗게 두드러지는 세치 얘기들을 많이 듣더니
염색이 하고 싶은가 보다.
염색 옻 알러지가 심해 잘 안하려고 하는데
점심 식사후 미용실 가자는 랑이.
알러지 약을 사먹고는 미용실 의자에 앉는다.
6월에 있을 쇼타임도 그렇고..
한번은 해 놔야 속이 편안하겠지..ㅋ
꾸미는걸 참 좋아하는 랑.
그런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
그래서 부부로 사는 걸까? ^^
아무튼 차분하게 다크로 마무리한 머리카락이
한결 차분해 보이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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