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타고~

MT-흑염소전골 번개

니엘s 2018. 7. 8. 23:01


통일공원 매점 & 커피

 

캡틴의 셀카놀이

 

끓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느니라~

 

지글지글~

보글보글~

 

기다린 보람이 있는 흑염소전골

 

식후 시원한 얼음동동 매실차 한잔 기다리며...

 

 

오늘도 한옥식당 인증샷 겸 셀카놀이

 

 

 그대 모습은 꽃이군요.

 

모처럼만에 주일예배후 매드토크 번개에 참석했다.

웬만해서는 주일 번개 안하려고 하는데..

소수인원이 움직이고..

운영진인데 한번도 안나가볼수 없는일.

딸래미 잠이 부족해 졸립다며 민찬이 봐달라는데

살짝 자고 일어났기에 보라며 넘겨주고는

일코로 달려갔다.

몇일만에 만나도 반가운 매드토크 가족들.

갑자기 바이크 시동이 안걸려 사발이로 오셨다는 헌즈님.

춘천갈 일이 있어 바이크대신 벤타고 오며 언니랑

나오신다는 재벌님.

처음 일정은 폭포에서 시원하게 놀자~~코스 였는데

시원한 바람이 차고 공기가 맑아

동두천 비버스로 가려다 흑염소전문점으로 최종 낙찰.

출발 하려는데 이번엔 탱크님이 시동끄며 스위치 제자리로

안놓아서 밧데리 방전.

어쿠야~~ㅎ

다행히 준비성 철저하신 재벌님이 충전밧데리 가지고 나오셔서

한방에 성공~~ 그렇게 달려서 통일공원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초코렛 나눠 먹기.

재미난 수다 떨며 흑염소전골 예약 하는데

재벌님이 점심 쏘신다고..ㅋ

앞으로 매토번개 나오실때마다 점심은 책임지신다고 약속.

헐~~

한번도 안먹어본 흑염소전골.

그냥 맨밥 먹어야겠군 다짐하며 야채부터 먹기 시작하는데

냄새도 없이 단백하고 맛나다.

오잉~~?

산후 산모에게도 좋다고.

딸래미랑 사위 데리고 와봐야겠당..^^

식후에 마신 속시원한 얼음동동 매실차까지.

잘~~먹고 즐거웠습니다.

춘천 수석집 보러 같이 가자는걸

4시 복귀 의사 내어주신 탱크님 일정고려해 헤어져서

다시 달리고 달려서 탱크님 사무실 도착.

다음주 주일번개는 동막골에서 가지자고 하신다.

진행비용 일체를 탱크님이 부담 하신다고..

와우~~

요즘 몸보신 많이 하는것 같당..ㅋ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적은 인원.

적은 바이크 댓수의 움직이였지만

의미있고 기분 좋았다.

모두 무복신고로 번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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