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에 붉은숫자로 표시되어 있는 개천절.
많은 사람들이 쉼을 누리는 시간이지만
우리는 추석연휴 잘 보내고 나서 출근한길.
오늘도 힘을 내어서 수고해 본다.
그래도 하루 하루 일할 일들이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
수고로움이 더해지면서 정리정돈 되는 현장과
다시금 힘을 내는 과정들.
고맙다.
토닥 토닥~!
장미 한송이를 담아보며
내 마음에도 꽃아 본다.
커피한잔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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