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토크-매운탕 번개

일코에 오전 10시 넘어서 집결

 

첫 텐덤하는 야붕2.

패셔니스타 오야붕과 야붕2~ 넘나 귀요미.^^

 

가방 떨어진 이야기와..

겨울에 동남아 여행 이야기 나누는중..ㅋ

 

가을빛 단풍과 할리데이비슨.

잘 어울린다.

 

양을 푸짐하게 주시며 맛깔난 매운탕 & 지역쌀로 압력밥을 해주시는데

정말 끈기있고 쫀득하니 너무 맛나다.

 

주문하고 잠시 올라와서 운동기구 삼매경..ㅋ

 

다니엘&니엘. 야붕2&오야붕

32살 귀여운 3아이의 엄마.ㅋ

 

셀카봉 올리면 무조건 들어오기~!

 

탱크님은 아직도 운동중이고..

다니엘&니엘. 야붕2&오야붕. 할리데이(타샤언니는 매장에..ㅠ) 킹&화리

 

운동 삼매경에 빠져 웃고 계신 탱크형님.^^

 

셀카봉만 들면 손이 떨리는 다니엘...ㅋㅋㅋ

 

허브빌리지 내 커피숍

 

화보 촬영하듯 멋진 매트토크 사나이들.^^

 

허브향에 취하는 다니엘..

 

사진 촬영하기 참 좋은 곳이다.

사진 크기를 줄였더니 선명하고 생기있던 느낌이 싹~ 사라졌다.ㅠㅠ

 

 

사진 촬영하다 잠시 셀카놀이도 해보고..ㅋㅋ

요즘 가을 살이 팍팍~ 오르는중..ㅠㅠ

 

파스타& 피자 식당.

우리는 지나가는 걸로~ ㅋ

 

이제부터는 복귀 라이딩이당.

준비하고~

 

자다깬 민찬이랑 우쭈쭈~~ ㅎ

 

주일 라이딩은 잘 안하려고 하는데..

매드토크 클럽에도 텐덤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번 서해안 투어때 함께한 화리가 신나보이는 행럴에

금요일 참석.

재미난 시간을 보내며 야붕2도 첫텐덤 합류.

여성 라이더인 니엘이 나와서 동생들과 함께하며 축하해줘야 한다고..

그건 맞는 말이긴 한데.

오늘 1부 예배 설교 말씀도 주일을 즐겁게 지키자였는데..

에궁~!

랑이의 성화에 못이기는척...

또한 직업상 고단함을 누리는 동생들이 모처럼 콧바람 쐬는날.

그래~ 달려보자.^^

덕분에 화리와 야붕2는 너무도 환한 미소로

가을빛 붉은 단풍과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역시나~ 젊은 친구들이 있으니 생기가 발랄하군.ㅋ

가까운 코스로 군남댐부근 허브빌리지 들리고

바로 옆 식당에서 쏘가리매운탕과 참게 매운탕으로

배꼽 쑥~ 빠지게 먹고 나와서

통일공원에 도착하니 민찬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오전에 라이딩중 내 바이크에서 가방이 떨어져 나가

주어와 매점 커피숍에 맡기고 갔던것좀 찾으라 했더니

시간이 맞았나 보다.

덕분에 민찬이 이모 할머니들 구경..

ㅎㅎㅎ~

모두 무복으로 즐거운 시간을 나누면서

피곤했지만 웃음소리 가득했던 해피 주일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