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은 안내리지만
영하 14도를 찍고 있는 2018년 12월 28일의 강추위.
시골에 내려가 시동생이 부탁한 낚시샵을 꾸며 주어야 하는데
서해안은 흰눈 소식도 있고..
날이 너무 추워서 하루 이틀 주춤 하고 있는것 같다.
내 몸 상태같이 헤롱 헤롱~ 날씨.
덕분에 나 또한 누구 말대로 허리 아프도록 자기는 하는데
자도 잔것 같지 않은 이 불편한 진실은 뭐지? ㅎ
날이 너무 춥다고 핸드폰 설정에서 부터 알려주니
외출하기가 싫어서 오늘 아침 출근은 안하고
따스한 커피 한잔은 집에서 내렸다.
아침잠 투정인 민찬이 칭얼거리는 소리 디져트 삼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