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인국테마파크

 

 

 

 

 

 

 

 

 

 

 

 

 

 

 

 

 

 

 

 

점심메뉴 몇가지를 골라 놓고..

그중에서 또 고르고..골라 달려간곳이..

모슬포항이었다.

에휴~~요기는 지난번에 할리타고 왔을때

들린 곳인데..

다른 식당 찍고 와서는 또 왜 예전 식당을 찾아 갔을까.

아마튼 갈치조림에 회덮밥까지..

골고루 먹고 나와 짱구네 유채꽃밭을 향해 출발 하려는데

딸래미가 예약해 놓은 호텔 프론트에서 전화가 왔다.

몇시경에 체크인 하실거냐고.

음~~아직 시간은 못 정하겠고~5시쯤 들어갈께요 하고

네비를 켜보니 유채꽃밭 가기 전에 있다.

그것도 같은 방향으로..

천만다행~하며 출발하고 보니 바로 앞에 소인국테마파크

표지판이 보인다.

소인국이 뭐지? 하면서 들리곳

이곳도 입장료가 9,000원씩.

헛웃음이 나왔다.

들어가자마자 보인게 축소본 피사의탑이라니..ㅋ

세계유명건축물을 축소분으로 제작해 놓은 곳으로

백악관부터 시작해 공룡시대까지..

한걸음에 세계일주를 끝냈다.

수학여행 온 아이들의 표정이 해 맑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