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어느새~

니엘s 2019. 4. 29. 09:50


긴 밤이 지나고 나니

새 아침이다.

기분 좋은 새소리 밤새 열어 놓고 잔

창문으로 아침을 노래하고..

아침 햇살이 기분좋게 투영된다.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마음의 쓴뿌리들을 뽑아내 버리며..

기운을 내어 본다.

당분간 커피를 좀 안 마셔 보려고 하는데..

어찌될지 아직 미지수다.

그냥 커피 한잔 정도는 나에게 주는 보상으로 마실까? ㅎ

벌써 4월을 보내는 주요..

5월을 맞이하는 한주가 들어있다.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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