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선물

니엘s 2019. 5. 9. 22:00



생각지도 못한 언니의 선물.

감사합니다.^^

우린 준비도 못했는데..

랑이랑 커플로 준비했다며

다음에 또 사줄께~ 하신다.

ㅎㅎ..

약초삼계탕 한그릇으로는 너무 부족하군.

그런데 언니랑 오빠마음 알기에..

요번 할리타고 라이딩가서

좋은시간 가져요 언니.

감사합니다.^^


 


날이 추웠다 더웠다..

아고야~
이런 날씨엔 내 몸이 고생하는데..

집으로 가는길에 쓰윽~ 스쳐지나가는 냉콩국수.

우리 국수먹고 가자.ㅋ

딸래미한테 전화하니 역시나...

다이어트 중이라며 손사래치기에

둘이서 열무국수에 냉콩국수.

그리고 육전까지..

헤헤헤헤~

 


얼마전부터 꽃게탕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꽃게탕을 맛나게 하는 집이

딱히 없다.

그렇다고 시골로 내려가기도 그렇고..

요즘 알찬 꽃게들 정말 맛나다고 하던데..

강화까지 갈 시간도 없고..

폭풍 검색해 보니

집근처 섬마을게장이 있어서 찾아갔는데

깔끔하게 잘 나오는 간강게장 정식을 먹었다.

다행히 비린내가 없어서 개운해

그 다음에 가서 꽃게탕 먹었는데...

ㅠㅠㅠ~~

알찬 꽃게탕이 먹고 싶으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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