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일상

개운한날

니엘s 2019. 4. 24. 20:36



 

 


 

진짜루 신명나게 맛사지 받았다.

어쩜 이럴수가 있느냐고..

그동안 왜 이렇게 안왔느냐며..

새로운 기계가 들어왔는데 반응이 너무 좋다면서

기본보다도 몇배를 더 사용하면서

뭉친 근육부분을 뚫어주는데

오른쪽 막혔던 부분이 편안해 진다.


한동안 열심히 다닐때좀 이렇게 해주지..

너무 익숙함에 편안하게 가길래

건 1년만에 찾아 간듯 하다.


앞으로 몇번 남아 있는것들 사용하면

좀더 편안해 질수 있을까?
확실히 관리를 받고 안받고의 차이는 크다.

어제 병원다녀오면서 약간 부종을 느꼈는데..

오늘 습한 부분을 뚫어주니까

그 부종들이 싹~ 사라졌다.


인체의 비밀은 정말 신비롭다.

오른쪽 편두통 부분을 이야기 했더니

전체적으로 오른쪽이 너무 안좋아서 그런다며

한참동안 만져준다.

매일 이렇게 시원하게 살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ㅋ


민찬이가 오늘은 과천으로 놀러가고..

랑이가 데릴러와서 둘이서 저녁 식사 했다.

모처럼 거나하게 초밥으로.

둘이 먹기에 셋트 메뉴 양이 많다.

아까워서 꾸역~ 꾸역~

이러면 안되는데..ㅠ


푸짐하게 먹고 소화시킬겸 걸어 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랑이는 훌라후프를 돌려 본다.

ㅎㅎ~

둘이 많이 먹긴 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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