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타고~

정선 1박-아카시아향 투어

니엘s 2019. 5. 13. 23:30



 

 



 





 

고민하거나..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떠난 박투어길.

새벽에 겨우 눈을 붙여서 일까?
조금 늦잠을 자고 일어나

서둘러 준비하고 시동을 걸었다.

ㅠ~ 에마 정비좀 해 놓을것.

지난번에 시계가 안 맞춰진대로 그대로 출발이네.ㅠ

이번에는 또 얼마나 달라게 될지..

km부터 확인하고 출발.

2시간을 달려서 에덴휴게소 도착.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던 루나언니와 폭포오빠를 만나서

따스한 커피한잔에 토스트로 아침겸...

집중력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ㅋ

오늘 목적지는 울진이다~ 하고 달렸지만

우리가 도착한 곳은 정선.

오랫만에 달렸더니 아구가 아프당.

크러치 잡고..

악셀 잡았다 놓았다..

간단한 바리보다 확실히 장거리 라이딩은

집중력 싸움이다.

고단했던 어깨 피로를 위해

저녁 식사후 타이 맛사지를 받았다.

나는 참 개운하게 받았는데..

아로마 맛사지를 선택한 언니는 별로 였다고.

그렇게..

1박을 정선에서 했다.

지난번 정선 투어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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