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3박-택시 투어

굿모닝~

오늘은 택시 투어로 시작해 봅시당.^^

 

라이딩 하면서 이런 재미는 처음.

도로가 차로 꽉 막혔다.

에휴~~

언제까지 가야 하는거야.ㅠ

 

남포동에 내려서

아침식사 주문하고..

옥수수가 참 맛났다.

식사는 ㅠㅠ~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곳.

 

시장 투어전

인증샷~ 부터 챙기자.

 

어딜가나 셀카봉을 손에서 놓지 않는 랑이.^^

 

 

 

자갈치 시장이란 이름이 보여야 한다고..ㅎ

 

 

식후엔 역시나 커피 한잔이 최고~!

 

 

약국에서 피로 회복제랑

편두통약 사먹고

시장으로 들어가 냉면국수랑 충무김밥 시식.

 

태종대 유람선 타기전...

 

입담 좋으신 선주님의 멘트가 재미나다.

 

아직은 졸고 있지 않는군.

참 들기 일보 직전.

 

 

ㅋㅋㅋ..

유람선 타는 40분동안

난 숙면을 취했다는 사실..ㅋ

 

청사포에서 저녁식사

 

 

아침 늦으막히 일어났는데도..

고단함에 노곤노곤하다.

할리 투어가 아니여서 긴장이 풀렸는지

몸은 천근만근.

차라리 할리타고 다닐걸 그랬나? ㅎ

여행전 언니가 사준 커플룩 입고서

나오니 신혼여행 온거 같다고..ㅋㅋ

남포동으로 택시 타고 가

시장구경 하면서

꽃님이네 국제시장도 보고..

부평 깡통시장도 둘러보며

부산어묵도 맛보고..

태종대로 가서 유람선도 타며

쿨쿨~ 잠도자고..

탱크형님 매장 공사 현장도 둘러보고..

저녁식사하러 청사포행.

입찰이 내일이라 사무실에서는

계속해서 전화가 빗발치고..

머리가 복잡한 시간들.

편두통약을 먹어서 그런지

헤롱헤롱~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그래도 하루가 지났다.

눈을 감을수 있다는 사실이 그냥 감사.ㅎ